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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전문건설사 또 ‘부도 도미노’ 공포… 시평액 100억 이상 21개  2012.04.25 13: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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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각 업종에서 실적 및 시평액 상위권의 대형 전문건설업체들이 작년 하반기 및 올 상반기에 잇따라 무너지고 있어 전문건설업계가 지난 2010년에 이어 또다시 ‘부도 도미노’를 우려하고 있다.

코스카(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및 전문건설공제조합에 따르면 최근에도 2010년에 못지않은 대형 전문건설업체들이 잇따라 도산하고 있어 업계의 부도 도미노 우려가 기우가 아님을 뒷받침하고 있다.

지난 2010년에는 4월 시공실적 3위 동인엔지니어링, 6월엔 국내 수주 1위인 진성토건을 비롯해 보증잔액이 수십억원에서 최대 600억원에 이르는 지역 및 업종에 내로라하는 대형 전문건설업체들이 줄줄이 무너져 줄도산이 임박했다는 공포분위기가 확산됐었다.

최근에는 시공능력평가액 기준으로 100억원 이상 대형 전문건설업체 21개가 작년 하반기와 올 상반기에 걸쳐 부도가 났고, 이들이 보유한 업종 시평액 100위 이내 등록면허는 39개에 달했다. 이 가운데 부도당시 고액보증으로 분류되는 보증잔액 30억원 이상 업체가 17개사나 됐다.

태흥건설산업(인천 중구), 한영토건(서울 서초), 일호인터네셔날(서울 강남), 대동개발(대구 북구), 아티포트(서울 종로), 경연건설(서울 영등포), 케이테크개발(경기 성남), 피에스건설엔지니어링(서울 광진), 태흥건설산업(경북 영덕), 만수건설(서울 영등포), 미도건설(충북 천안), 디에스이엔씨(서울 강남),

동인개발(전남 여수), 민한씨앤아이(서울 마포), 광정건설(서울 강남), 고일건설(부산 남구), 대교월드건설(서울 강남) 등이 보증잔액 30억원 이상이다.

이외에도 동인스텐다드(부산 강서), 대웅석재(경기 성남), 영광(충북 옥천)이 쓰러졌고 올 3월에는 인천지역 실적신고 1위인 운양건설이 법정관리신청을 하는 등 업종 및 지역 상위권 업체들이 줄줄이 도산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연이은 저가수주가 쌓여 버티다 넘어지는 경우가 태반인데, 대형 종합업체들과 거래가 많았던 점을 감안하면 결국 원도급사의 부실 또는 저가하도급이 원인일 것”이라며 “대형 전문업체의 줄도산 원인규명과 방지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