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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건설업체수 5년새 11%나 감소  2011.09.20 09: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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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장기화로 부도ㆍ퇴출ㆍ자진폐업 꾸준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로 종합건설업체 수가 꾸준한 감소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갈 곳 잃은’ 부도ㆍ실직 건설인들이 새로 건설업체를 설립하고 있지만 지난 5년여 동안 약 1400여 곳, 기존 건설업체의 약 11% 가량이  순(純) 감소했다.

 15일 대한건설협회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현재 토건과 토목, 건축, 조경 등 종합건설업체 수는 모두 1만1754개사로 올 1월 초에 비해 197개사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종별로는 토건업체가 3847개사로 1월 초(3914개사)보다 67개사 줄었고, 토목은 1월 3332개에서 3154개로 178개사나 감소했다. 반면 건축은 1월 4211개에서 4244개로, 조경은 472개에서 481개로 소폭 늘었다. 지역별로는 부산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전반적인 감소 추세를 보였다.

 종합건설업체 수는 지난 2005년말 1만3202개사로 고점을 찍은 이래 2006년말 1만29114개, 2007년말 1만2842개, 2008년말 1만2590개, 2009년말 1만2321개로 해마다 200~300개씩 줄어든데 이어 작년말에는 1만1956개사, 이어 8달여 만에 1만1754개로 추가 감소했다. 약 5년 반만에 약 1448개사(10.9%)가 감소한 셈이다.

 특히 새로 창업한 업체 수를 고려하면 그 동안 문을 닫은 종합건설업체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산된다. 올해만 해도 197개사가 순감소했지만 실제 시장에서 퇴출된 업체는 593곳에 달했다. 반면 396개사가 새로 문을 연 것으로 집계됐다.

 대한건설협회 관계자는 “건설경기 침체가 수년째 계속되면서 사업전망을 비관적으로 본 건설경영자들이 자진 폐업했거나 부도를 맞았고 일부는 영업정지 및 등록말소 처분으로, 일부는 실적기준 미달이나 등록기준 실태조사 결과 문을 닫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부도ㆍ폐업이나 실직으로 갈 곳을 잃은 건설인들이 새로 업체를 설립하는 경우도 많지만 앞으로도 부실ㆍ부적격 건설업체 퇴출을 위한 실태조사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예정이고 공공ㆍ민간 건설투자 부진과 물량난도 계속될 것으로 본다”며 “종합건설업체 수 감소 추이는 당분간 더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종합건설업체 수]

2005년말  13,202

2006년말  12,914

2007년말  12,842

2008년말  12,590

2009년말  12,321

2010년말  11,956

2011년9월  1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