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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건설 수주액 세달째 큰폭 감소  2011.01.11 14: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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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건설 수주액이 큰 폭의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어 앞으로 업계의 일감부족 현상이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우려된다.

매달 국내건설공사 수주현황을 분석 발표하고 있는 대한건설협회(회장 권홍사)는 작년 11월의 수주액이 8조8396억원에 그쳐 전년 같은 달보다 43.1%나 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

부문별로는 공공부문 수주액이 2조6907억원으로 전년 대비 53.3%, 민간부문 수주액이 6조1489억원으로 37.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공부문에서는 에너지저장시설 등 기계설치공사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도로, 교량 등 주요 토목시설 발주가 감소한데다 비주거용 건축도 다시 감소세로 돌아서는 등 건축공종도 침체를 보였다.

민간부분에서도 수도권 재개발, 재건축공사 발주가 이어졌지만 신규분양 아파트의 공급을 거의 찾아보기 어려웠고 기업의 공장, 플랜트 설치공사도 부진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의 감소 추세는 지난해 9월(-16.6%)과 10월(-51.1%)에 이어 3달째 이어지는 모습이다.

연말 수주액이 크게 떨어지면서 작년 1~11월 국내건설 수주액 누계도 87조2447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5% 감소했다.

건협 관계자는 “재정 조기집행에 따른 공사물량 소진으로 연말특수가 사라졌고, 민간공사도 주택경기가 회복 기미를 보이지 못하면서 전체적으로 수주실적이 급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며 “PF사업 대출요건 강화, 분양가상한제 폐지결정 지연 등 정책적인 불확실성이 오히려 증가하면서 수주감소 폭이 당초 예상보다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신정운기자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