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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현산 부정당업체 제재 신고  2009.09.18 14: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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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현산 부정당업체 제재 신고

현산 취소소송 준비…4대강 등 입찰영향 없어

거제시가 발주한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시공한 현대산업개발이 공사비를 허위로 청구한 사실이 들어나 행정처분에 들어갔다. 현산 측은 이번 사안으로 부정당 제재까지 가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특히 4대강 사업 등 관급입찰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16일 거제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옥포하수관거 정비사업의 시공사인 현산이 가시설인 H파일과, 시트파일을 시공한 사실이 없으면서도 공사비를 부당청구했다면서 지방계약법에 의거해 부정당업체로 신고했다고 밝혔다.

거제시측은 하수관 가설 구조물 공사는 작업종료와 함께 철거되고 있어 공사 증거물이 남지 않는다면서 현대산업개발은 이러한 점을 악용해 공사비를 부당청구 했다고 밝혔다. 거제시의 행정처분이 확정되면 현산은 5개월 동안 관급공사 참여를 하지 못한다.

이에 대해 현산측은 "이에 대한 행정처분 취소소송 및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입찰참가자격이 제한되는 28일 이전에 제기할 계획"이라며 "이후 판결시까지 자사의 입찰 참가자격에는 제한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일부 사안에 대한 잘못은 인정하지만 부정당 재제까지는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업계 관계자는 “공사품질에 문제가 없다면 거제시측이 제기한 공사비부당 청구 부분은 이해할 수 있는 요지가 있다”면서 “법정의 판단에 따라 현산의 관급공사 참여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장희 기자 h2h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