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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가격 인상 건설업계 강력반발  2009.09.16 14: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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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가격 인상 건설업계 강력반발

건자회·건우회·CPO 모임 갖고 대응 논의

건설업계가 현대제철 등 제강사들의 철근가격 인상에 크게 반발하며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다.

특히 건설비수기인 여름철에 철근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도저히 용인 할 수 없으며 향후 가을 성수기에 또다시 인상한다는 설까지 나돌고 있어 강력대응 키로 했다.

지난 20일에는 건자회(건설자재직협의회)가 철근 대책 모임을 갖은 이후 건우회와 10대건설 자재임원 본부장 CPO모임까지 열렸다.

건설업계는 그동안 건자재 실무자들의 모임인 건자회를 통해 철근가격에 대한 건설사의 입장과 대응방침을 밝혀왔지만 이번에는 건우회와 CPO모임까지 열려 대응강도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들 단체들에 따르면 제강사들이 철근단가 인상명분을 원자재 상승이 주요인이라고 주장하나 이는 설득력이 없다는 것이다.

지난 6~7월 제강사는 250~280불/톤 수준에서 철스크랩을 대량 확보했으며 최근 8월 1일~18일까지 철스크랩 수입량은 30만톤으로 평균단가는 299불/톤 이라는 것이다.

특히 7월말 국제 철스크랩이 360불/톤에서 상승세를 멈추고 조정을 받고 있으며, 국내는 영남지역이 톤당 40만원 초반을 형성한 것 외에 38만5천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건자회는 국제 철스크랩 수입 가격과 고철가를 분석해볼때 철근가격이 65만1천원이 적정하다는 입장이다. 69만1천원 이상을 요구하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그러므로 현대제철의 8월 1일부 4만원 할인축소 인상건은 설득력이 적다는 분석이다.

더구나 건설업계는 이번 하절기 인상 뒤에 9~10월경 또다시 인상설이 나오자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인상을 저지키로 했다.

건설업계는 가격이 인상된 계산서 수취를 거부하고 강력한 제재를 강구중이며, 수급애로가 없도록 공동수입 방안도 논의키로 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건설업계와 제강사들이 철근가격을 놓고 벌이는 힘겨루기가 매번 되풀이 되는 상황을 우려하며, 타 분야처럼 상생협력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